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튜어트 피어스 (문단 편집) === [[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 === [[파일:external/i.telegraph.co.uk/stuart-pearce_2153916b.jpg]] 2011년 10월, 피어스는 아직 U-21 대표팀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안방에서 열리는 [[2012 런던 올림픽|올림픽]]을 대비하기 위해 결성된 [[영국]] 단일 축구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. 피어스는 자신이 원하는 스쿼드를 작성하여 [[축구협회(잉글랜드)|FA]]에 전달했고, [[축구협회(잉글랜드)|FA]]는 이를 승인하고 피어스에게 뽑힌 선수들에게 통보했다. 이때 피어스는 "통보받은 이들 중 [[영국]] 단일팀에 들어가길 싫어하는 이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알려 달라"고 밝혔다. 그는 총 191명에 달하는 잉글랜드, 스코틀랜드, 웨일스, 북아일랜드 선수들과 접촉하여 [[영국]] 단일 팀에서 뛸 것인지를 물었는데, 7명은 이를 거부하고 나머지는 승낙했다. 이후 [[영국]]은 [[우루과이]], [[아랍에미리트|UAE]], [[세네갈]]과 한 조를 이루게 되었고, 피어스는 2012년 7월 2일 최종적으로 18인 로스터를 확정지었다. 그는 올림픽 대회가 있기 며칠 전인 7월 20일에 [[미들즈브러]] [[리버사이드 스타디움]]에서 [[브라질]]과 평가전을 치렀고, 결과는 2:0 승리였다. 당시 [[영국]] 언론은 "[[브라질]]을 격파한 것을 보니 우리 단일 팀이 올림픽에서 우승할 것이 틀림없다"며 설레발을 쳤다. [[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|영국]]은 7월 26일 올림픽 축구 대회 첫 경기인 [[세네갈]]과의 경기에서 1:1 무승부를 거뒀다. 이후 [[영국]]은 [[아랍에미리트|UAE]]를 3:1로 격파하고 뒤이어 [[우루과이]]를 1:0으로 격파, 2승 1무로 8강에 진출했다. 8강에 진출한 [[영국]] 단일 팀은 [[웨일스]] [[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|카디프]]에서 [[대한민국]]과 8강전을 치르게 되었다. 자기네 홈에서 맞붙는데다 상대는 두 수는 아래로 평가받았던 [[대한민국]]이었으니, 모두가 [[영국]]의 승리를 예상했다. 그러나 [[대한민국]] 선수들의 예상치 못한 선전과 잉글랜드 공격수들의 난사질로 인해 결국 승부는 1:1로 결판이 나지 않았고, [[승부차기]]로 넘어갔다. 이후 [[승부차기]]는 4:4로 진행되었고, [[다니엘 스터리지]]가 5번째 키커로 나와서 '''[[이범영]]에게 막혀 버렸다!''' 결국 [[영국]] 단일 팀은 [[대한민국]]에 패하며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접어야 했다. 덤으로 피어스는 현역 시절부터 이어져 왔던 [[승부차기]]의 악몽에 또 울어야 했다. 이후 피어스는 [[영국]] 단일 팀에서 물러나 U-21 대표팀 감독으로 돌아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